진주 초전동 20대 청년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
진주 초전동 20대 청년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0.05.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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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에 1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에 1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에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초전동에 거주하는 98년생 남성으로 진주에서는 11번 확진자다.

21일 진주시에 따르면 11번 확진자는 서울 신촌 다모토리5 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11번 확진자는 경기도 군포에서 지내다 18일 저녁 7시 15분 서수원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탑승 후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밤 11시 10분 도착하여 자차로 자택으로 이동했다.

19일 자차를 이용하여 대구를 다녀왔고, 20일 오후 3시경 자전거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자택으로 귀가하였다.

자택에서 대기하던 중 21일 오전 7시 40분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주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일시 폐쇄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진주지역 확진자는 완치자 10명을 포함하여 모두 11명이고, 자가격리자는 133명이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확진자 방문장소에 대한 공개 범위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대한 공개는 현재까지 이미 파악된 곳이나 노출된 범위가 역학조사상 의미가 없는 경우 공개하지 않다“며 ”과도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문제제기가 지속되어 공개 범위를 제한한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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