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등 관광시설물 운영 재개
사천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등 관광시설물 운영 재개
  • 조현웅 기자
  • 승인 2020.05.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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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6일부터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하여  관광안내소,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등 관광시설물 운영을 재개한다.
사천시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6일부터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하여 관광안내소,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등 관광시설물 운영을 재개한다.

사천시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5월 6일부터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한 관광안내소,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등 관광시설물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일반야영장만 운영중이었던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이날부터 글램핑, 스토리하우스 시설물도 운영을 시작한다. 또 관광안내소 2개소(사천만남의 광장, 사천시 체험관광센터),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4개소(사천바다케이블카, 항공우주박물관, 다솔사, 선진리성)도 문을 다시 열었다.

사천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관광시설물 등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단방역을 수시로 실시하고 손소독제 비치, 개인별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