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교사가 만든 '코로나19 극복 노래' 화제
김해 교사가 만든 '코로나19 극복 노래' 화제
  • 이화섭 기자
  • 승인 2020.03.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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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샌드아트' 신미리 작가도 재능 기부
유튜브에 올라온 '너와 나 우리모두' 샌드아트 뮤직비디오 영상 갈무리.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작곡한 노래가 화제다.

유튜브채널 'gsKorea'는 지난 16일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행복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내용을 담은 곡 '너와 나 우리 모두'를 공개 했다.

우리네 전통 가락과 장단에 바탕 한 해당 곡은 김해 관동초등학교 전구슬 교사가 작곡, 노래는 양산시 해피아이즈 중창단이 불렀다. 이 곡은 영어 버전(You And I, All Of Us)으로도 나와 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맨손으로 모래 위에 그리는 '샌드아트'로 표현 됐는데, 바로 2014년 세월호 참사 추모 영상을 만들었던 신미리 작가의 솜씨다. 그는 작금 코로나19로 만연한 시민들의 경제적, 심리적 불안감을 다독이려 이번에도 기꺼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했다.

신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마스크 쓴 시민들, 방호복 입은 의사, 방역하는 사람들 등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과 더불어 새싹을 문 비둘기를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는 '너와 나 우리 모두' 샌드아트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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