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0년 하천관리단 운영 돌입
창녕군, 2020년 하천관리단 운영 돌입
  • 조현웅 기자
  • 승인 2020.02.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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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우수기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관리를 위해 ‘2020년 창녕군 하천관리단’을 운영한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우수기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관리를 위해 ‘2020년 창녕군 하천관리단’을 운영한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우수기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관리를 위해 ‘2020년 창녕군 하천관리단’ 운영을 시작했다.

2005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하천관리단은 신속한 하천정비가 이루어져 재해예방과 깨끗한 하천관리에 큰 몫을 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경남도의 하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실적을 거두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하천관리단은 12명으로 구성돼 지방하천 34개소, 소하천 119개소 등 총 153개소 하천을 순회하면서 제방풀베기, 유수지장목 제거, 하천제방 긴급 복구 및 보수 등의 작업을 실시한다.

한정우 군수는 “하천관리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보다 체계적인 하천관리를 통해 재해예방 및 쾌적한 창녕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군민 일자리 창출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