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남도 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남도 현황
  • 조현웅 기자
  • 승인 2020.02.04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현황이 발표됐다.

4일 경상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남도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없는 상태다.

도내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 포함)는 총 28명이며, 3일(월) 17시 이후 대비 1명이 증가하였다. 추가된 1명은 중국(후베이성 이외 지역)을 방문 후 보건소를 통해 신고해 왔으며,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후 관리대상자로 분류 된 상태다.

어제(3일) 전체 검사자는 2명이며, 모두 음성이다.

조사대상 유증상자(의사환자포함) 28명 가운데 관리 중인 대상은 15명(격리해제 15), 감시기간 종료자는 13명이다. 3일(월) 17시 이후 대비 관리 대상은 1명이 증가했고, 3명(감시기간 만료)이 감소하여 최종 2명이 감소하였다.

자가격리대상자는 현시점 13명으로, 3일(월) 17시 대비 감시기간이 종료되어 2명이 감소했다.

우한입국자 전수 조사 대상자는 2월 3일(월) 17시와 비교하면 총 26명(관리중 4명)으로 변동사항 없다.

3일(월) 17시 대비 관리중 인원 3명(감시기간 종료)이 감소했다.

경남도 감시대상자는 모두 32명이며, 3일(월) 17시와 비교하면 7명이 감소했다. (격리해제 15, 자가격리대상자 13, 우한입국자 관리중 4)

조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