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달 말까지 대구 수정란 3억개 방류
남해군, 이달 말까지 대구 수정란 3억개 방류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0.01.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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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의 자원 조성을 위하여 3억개 이상의 수정란을 방류할 예정이다.
남해군이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의 자원 조성을 위하여 3억개 이상의 수정란을 방류할 예정이다.

남해군이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의 자원 조성을 위한 수정란 방류사업을 추진한다.

남해수협과 수산안전기술원 남해지원, 남해군 및 어업인이 함께 삼동면 물건과 은점 주변해역에 대구 수정란 3억개 이상을 이달 말까지 방류할 예정이다.

대구는 냉수층을 따라 남해안에서 산란하기 위해 이동하는 회귀성 어종으로 남해군 어업인들의 겨울철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들은 겨울철 별미로 즐길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1990년대 들어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 온난화로 어획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남해군은 지난 2008년부터 대구의 산란 시기로 포획금지 기간인 매년 1월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통해 점차 어획량이 늘어가고 있다"며 "지역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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