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예술창작스튜디오, '김해슬로시티 문화창작소'로 새출발
김해예술창작스튜디오, '김해슬로시티 문화창작소'로 새출발
  • 이화섭 기자
  • 승인 2020.01.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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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예술창작스튜디오가 오는 3월 '김해슬로시티 문화창작소'로 거듭난다. 사진=김해시 제공.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해시 생림면 이작초등학교 도요분교(폐교)에 지은 김해예술창작스튜디오가 오는 3월 '김해슬로시티 문화창작소'로 새롭게 출발한다.

해당 스튜디오는 2018년 연극연출가 성추문 사건으로 문을 닫았던 곳으로, 2009년 지역 연극단체가 스튜디오 운영을 맡아 연극공연 및 연극연습공간, 숙소 등 문화창작활동 공간으로 이용하면서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시는 문을 닫은 김해예술창작스튜디오를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도·시비 각 2억원을 들여 시설을 개·보수 하고 이름도 김해슬로시티 문화창작소로 바꾸었다.

시 관계자는 "새로 단장된 문화창작소는 창작공간, 체험공간, 다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앞으로 문화예술 관련 각종 행사 개최, 문화·여가 활동 프로그램 운영, 시민 공공집회 및 학술·예술 활동 장소 제공 등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는 김해 지역 비영리법인 단체에 문화창작소 운영을 맡길 예정으로, 운영 기관은 오는 28일까지 공모해 다음달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이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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