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아쿠아리움 초양섬서 착공
사천 아쿠아리움 초양섬서 착공
  • 조현웅 기자
  • 승인 2019.1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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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25일 오후 초양섬에서 사천아쿠아리움 착공과 함께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사진=사천시 제공.

사천시가 민간 사업자와 공동으로 추진한 초양섬 아쿠아리움 건립사업을 착공했다.

사천시는 25일 오후 초양섬에서 사천아쿠아리움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아쿠아리움 사업이 본격화된 건 지난해 11월로, 시가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사업설명회와 사업제안, 민간투자사업 공모를 하면서부터다. 사천시는 지난 5월 ㈜애니멀킹덤과 아쿠아리움 건립 실시협약을 맺었다.

아쿠아리움과 부대시설 일체 소유권은 준공과 함께 사천시에 귀속되며, 사업자는 20년 한도에서 관리·운영권을 가진다. 운영수입 보장 등 시의 재정지원은 없다.

초양섬 사천바다케이블카 하부 역사 옆 시유지 7790㎡에 건립하는 아쿠아리움은 민간자본 175억 원이 투입된다. 지상 1층에 지하 2층, 수조 규모 4000t급 아쿠아리움은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해당 아쿠아리움의 수조 규모는 제주 아쿠아플라넷(1만800t), 서울 롯데아쿠아리움(5200t), 여수 아쿠아플라넷(6000t), 일산 아쿠아플라넷(4300t)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다.

2021년 3월 준공 예정인 사천 아쿠아리움엔 슈빌을 비롯해 매너티와 하마, 수달, 비버, 물개, 악어 등 400여 종 포유류와 어류, 파충류가 전시될 예정이다.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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