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아파트서 불...1명 사망, 13명 부상
창원 성산구 아파트서 불...1명 사망, 13명 부상
  • 조현웅 기자
  • 승인 2019.11.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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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창원 성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밖으로 검은 연기가 새나온다”는 119 신고를 받고 64명 인력과 23대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4시 6분께 완전히 불을 잡았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같은 날 오후 3시 45분께 발화 지점으로 보이는 11층의 한 가구에서 60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40대 여성이 배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외에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6~65세 주민 1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아파트 내부 25㎡와 집기류, 가구 등을 모두 태워 재산 피해도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현황을 조사 중이다.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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