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월 축제장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총력
진주시, 10월 축제장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총력
  • 이화섭 기자
  • 승인 2019.09.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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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10월 축제장 거점 출입구 19개소 등에 발판 소독조를 긴급 설치했다. 사진=진주시 제공.

진주시가 10월 1일~13일까지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3개 축제 주관 단체와 아프리카 돼지 열병 차단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본격 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우선 축제장 거점 출입구 19개소를 비롯해 남강 제방을 따라 축제장으로 출입하는 제방계단과 자전거 도로, 진주역, 버스 터미널 등에 발판 소독조를 지난 28일 긴급 설치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철저한 방역활동을 해나가기 위해 농협중앙회진주시지부 농정지원단, 자원봉사단체 등과 함께 발판 소독조가 설치된 장소에 방역활동 인력 60여 명을 긴급 확보, 방역활동 교육을 실시한 뒤 방역활동에 투입하기로 했다.

시는 축제가 끝나는 13일까지 매일 주·야간 60여 명(축제기간 중 790여 명) 인력을 축제장, 진주역, 버스터미널 등에 투입해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아울러 아프리카 돼지열병 거점 소독시설을 진성IC에 설치해 24시간 근무자를 배치하고 오는 30일 오전 8시부터 24시간 방역활동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돼지 농가에 대해 진주시는 농가마다 통제관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담당자를 지정해 축제 행사장 방문을 금지하고 농장 방문객 차단 방역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시 관계자는 “축제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축제장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은 축제장 입구에 설치된 발판 소독조에 소독을 하고 축산 농가 방문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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