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은 지난 22일 저녁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활동을 실시한 결과 5건의 불법 투기를 적발했다.
이날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상대동 전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누어 단속을 실시했고, 특히 쓰레기 관련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을 집중 감시해 불법투기를 적발해냈다.
또한 감시단은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불법투기가 심한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일자 및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윤맹효 단장은“다른 계절보다 불법투기 쓰레기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여름도 이제 끝이 보인다. 폭염에도 쉬지 않고 불법투기 감시활동에 임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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