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우리 쌀 소비하고 건강도 지키자”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우리 쌀 소비하고 건강도 지키자”
  • 김시원 기자
  • 승인 2019.08.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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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에서는 쌀의 날(8.18.)을 맞아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여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에서는 쌀의 날(8.18.)을 맞아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여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에서는 국내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21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원과 롯데마트 및 도내 18개 시·군 현지에서 동시에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와 쌀빵 등 쌀 가공품과 리플렛을 배부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행사에 참석한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도·시군 임원들은 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우리 쌀 가공품 소비촉진 활성화 결의 행사를 갖고,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과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쌀빵을 배부하였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홍보를 위해 진주혁신도시 소재 롯데마트에서 쌀의 우수성과 활용법을 소개한 리플렛을 배부하여 쌀 가공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홍보 리플렛에는 쌀의 영양가와 기능성, 안전성 등 우리 쌀이 수입 밀보다 좋은 점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한편, 우리 쌀은 밀가루를 대체하고 소비를 늘이기 위해 즉석 쌀국수, 쌀빵, 쌀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상품화되어 있으며 화장품 등 미용제품 등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