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폴리텍대학-진주상공회의소, 지역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업무 협약 체결
진주폴리텍대학-진주상공회의소, 지역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업무 협약 체결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5.02.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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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폴리텍대학(학장 하정미)은 최근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와 지역산업 상생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진주폴리텍대학(학장 하정미)은 최근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와 지역산업 상생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진주폴리텍대학(학장 하정미)은 최근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와 지역산업 상생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진주지역 농기계, 중장비, 자동차부품 등 지역 산업 협업을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유기적 산학협력 체제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신규 참여기업 모집 지원 △훈련과정 홍보 및 모집 지원 △참여기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 △참여기업의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지원 △참여기업의 교육훈련 인프라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아울러 상호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 기업에 필요한 고충을 정보교류를 통하여 지역산업 인력들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신규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하정미 학장은 “우리 지역의 기계 및 항공, 제지, 실크 등 산업 발전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폴리텍대학에서 인력을 양성하여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제공할 수 있는 산학협력 방안으로 채용 예정자과정을 적극 활용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주상공회의소 허성두 회장은 “본 협약 체결을 통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큰 도움에 되고, 기업의 맞춤 인재를 진주 지역 회원사에 지원받을 수 있어 다행으로 여기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산학협력 업무에 상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