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민노총 가두행진 및 통일문화제 펼쳐
경남민노총 가두행진 및 통일문화제 펼쳐
  • 김성대 기자
  • 승인 2019.07.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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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원, 진해, 진주 등지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가 20일 오후 진주시 칠암동 인근에서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성대 기자.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가 지난 20일 오후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진주지역 시민 통일문화제'를 열었다.

지역본부 경남노동자 통일선봉대 150여 명은 7월 19일~21일까지 민간통일운동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취지로 부산, 창원, 진주, 진해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다.

통일선봉대는 분단이 노동자 민중의 경제적 고통을 강요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남과 북의 경제적 상호 보완 관계를 복원, 기형화된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활동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등을 요구한 이들은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찾아 일제 만행을 규탄할 것"임을 천명했다.

선봉대는 아울러 "부산 감만동 8부두 미군부대를 찾아 세균무기 실험실 철거를 요구할 것이며, 톨게이트 등 노동자 투쟁의 현장을 찾아 비정규직 철폐 연대투쟁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진주에서 통일문화제를 마친 지역본부는 이튿날 오전 11시 30분 창원 국정원 앞에서 가두행진을 이어나갔다.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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