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선수단 33명,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출전
경남교육청 선수단 33명,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출전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5.02.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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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일 강원도 일원서 개최…스키 알파인 등 4개 종목 33명 출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3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3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3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경남교육청 선수들은 쇼트트랙, 피겨, 스키 알파인, 아이스하키 등 4개 종목에 출전하여 열악한 동계 스포츠 여건에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다. 특히 스키 알파인과 피겨 종목에서 선수의 선전을 기대한다.

경남교육청은 경남체육회와 가맹 경기 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학생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현장 점검과 격려로 선수단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스키 알파인 종목에서 금 1개․동 2개, 쇼트트랙과 스노보드에서 각각 금 1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김시원 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