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북상···경남 21~22일 태풍 영향권
태풍 ‘다나스’ 북상···경남 21~22일 태풍 영향권
  • 조현웅 기자
  • 승인 2019.07.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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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주를 시작으로 호남과 경남 지역이 차례로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태풍 '다나스'가 오는 21일 서해로 진입할 것으로 보여 경남권에서도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에 발생한 태풍 다나스 17일 오전9시 기준 시속 15㎞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80㎞ 부근 해상을 지나 한반도로 향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대만을 거쳐 북상하면서 21일 오전 9시 목포 서남서쪽 약 34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서해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22일 오전 9시 백령도 남쪽 120㎞ 부근까지 접근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대로 태풍이 움직인다면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주를 시작으로 호남과 경남 지역이 차례로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접근하기 전에도 태풍으로부터 많은 수증기가 장마전선으로 유입되면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다나스는 최대풍속 초속 18m,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hPa)의 소형급 태풍이다.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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