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진주, 남해, 하동 농업경영인회 화합 도모

(사)한국농업경영인 사천시연합회(회장 강동용)는 지난 18일 사천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경남 4개 시·군 농업경영인 친선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천시·진주시·남해군·하동군 등 경남 4개 시·군의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들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보교환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노래자랑, 체육행사 및 소통, 화합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강동용 회장은 “이번 2024년 4개 시․군 교류행사를 통해 농업경영인의 우호증진과 시군 교류를 더욱 발전시키고 풍요롭고 행복한 농업농천 건설에 이바지하고 미래를 위한 농촌 후계인력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이번 친선교류행사를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지향적 관계 증진으로 농업·농촌이 화합하고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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