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 경남특산물박람회 참가
산청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 경남특산물박람회 참가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1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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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벌꿀 등 우수 농특산물 홍보

 

산청군은 삼장면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청군은 삼장면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청군은 삼장면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수한 농산물 발굴 및 대내외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24년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무역 주관으로 300개 업체가 참여해 350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은 산청군 정보화마을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과, 고사리, 벌꿀, 곶감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특히 산청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서우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 위원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산청의 친환경 브랜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