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2025학년도 수능 시험관리본부 점검
박종훈 경남교육감, 2025학년도 수능 시험관리본부 점검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11.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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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는 시험 환경 조성에 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01개 시험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01개 시험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01개 시험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의 수험생은 총 3만 75명이며 시험장 101개 학교 1,198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능을 앞둔 11일 오후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중 창원 지역의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시험장 준비와 문답지 보관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시험장 학교의 시설과 방송 상태, 안전, 교통, 관계 기관과의 협조 등을 점검하고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하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어떤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는 데 교육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가운데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