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 웰니스 헬스투어 등

산청군은 MG새마을금고역사관과 연계한 가을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연수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팸투어는 MG새마을금고 회원 1만여 명 이상이 연중 MG새마을금고 역사관을 방문하는 것을 활용해 산청에서 머물렀다가는 체류형 관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17일 실시한 팸투어에서는 동의보감촌 웰니스 헬스투어, 한방체험, 남사예담촌 도보투어, 염색천 만들기 등 산청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민옥분 산청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로 머물다 가고 싶은 산청의 매력을 물씬 느꼈길 바란다”며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및 지역에 산청을 소개해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입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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