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팜] ‘다디단’ 산청 밤고구마 맛보세요

2024-08-30     김시원 기자

산청군 신안면 명동마을 늘해랑농장에서 30일 오전  이윤규-이상희 부부가 밤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산청 밤고구마는 식감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이 특징이다.

지리산 맑은물이 흐르는 경호강과 양천을 사이에 둔 신안면은 퇴적 사질토로 통기성과 배수가 우수해 고구마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