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해 첫 해돋이
2019-01-01 미디어팜
1월 1일 통영 이순신공원과 울산 간절곶에서 2019년 기해년 첫 해가 떠올랐다.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60갑자 중 36번째로 10천간(天干) 중 기(己) 황과 12지지(地支) 해(亥) 돼지에 해당한다.
돼지는 예부터 행운과 다산을 가져다주고 재산과 복의 근원이라 여겨지는 길상의 동물이다. 때문에 국민들은 황금돼지가 2019년에는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 각 가정에 복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