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작은 영화관 살리기 참여...양수발전소·예비군부대 챌린지 동참
2024-07-01 김시원 기자
산청군 시천면은 산청군 작은 영화관 이용 릴레이 챌린지에 산청군 예비군부대와 산청양수발전소가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산청양수발전소는 지난달 27일 직원 20명이 산청군 작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으며, 산청군 예비군부대는 지난달 28일 대장 및 대원 20명이 참여해 영화를 봤다.
이들은 “산청을 사랑하는 마음을 산청군 작은 영화관 이용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청군 작은 영화관 이용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명 시천면장은 “산청군의 작은 영화관을 살리기 위해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