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폭염대비 쉼터 운영

2019-06-07     김성대 기자

진주소방서가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폭염대비 119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쉼터는 진주시 상대동 공단광장사거리에 있는 상대 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운영되며, 무더위로 지친 진주시민은 누구나 들어와 쉴 수 있다.

또한 쉼터에서는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폭염질환 응급조치요령을 교육하고, 쉼터방문객의 건강체크 및 119안심콜 가입 상담도 실시한다.

장택이 서장은 "야외활동 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온열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