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회의원,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상’ 수상

여야 간 상충 속에서도 원만한 감사 운영이 높이 평가

2022-12-07     김시원 기자
국회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주갑)이 서울신문이 선정한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상'을 수상했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박대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기간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여야 간 상충 현안들을 중재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며 원만하게 감사를 운영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위원장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이슈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정부를 강력히 질타하고 향후 개선 약속도 받아냈다.

이날 서울신문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상’ 수상에 박 의원은 “새 정부 출범 후 진행한 첫 국정감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뜻깊다.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은 바로잡고, 새 정부의 올바른 국정운영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