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당선인 “건전한 보수가 이끄는 새 시대 열린다”
2022-06-02 김시원 기자
고성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상근 후보가 현직 백두현 군수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상근 당선인은 6·1지방선거에서 57.23%의 득표율을 얻어 백두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이 당선인은 "군민들은 ‘군정 교체’를 선택했다. 7월부터 건전한 보수가 세상을 이끄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고성군의 행정 기조는 ‘군민과의 소통’으로 정하고, 군정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