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동참

조근제 함안군수가 16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조 군수는 장충남 남해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서춘수 함양군수를 지목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6·25 전쟁을 겪은 우리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동질감을 느낀다”며 “깊은 절망감에 빠져있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종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