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5극 3특 공유대학(경남) 실무자 간담회’ 개최

GNI공유대학 융합전공 2027학년도 신설 청사진 나와…대학 간 의견 수렴 본격화

2026-10-31     전상일 기자
경상국립대(총장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경남권역 참여대학 간 원활한 교육과정 구축과 학사 연계를 위한 ‘5극 3특 공유대학(경남) 운영 중심대학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10월 26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열렸으며, 5극3특공유대학사업단(단장 임현태)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참여대학들의 2027학년도 교육과정 개편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신설 예정인 GNI공유대학 융합전공의 기본계획을 안내하고, 운영 중심대학 실무자 간 사전 조율과 의견 수렴의 창구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음 네 가지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2027학년도 GNI공유대학 융합전공 교육과정 신설 기본계획(안) 세부 내용 공유 △전공별 2027학년도 1학기 및 하계계절학기 개설예정 교과목 구성안 검토 △마이크로디그리 등 세부 이수체계 점검 △중심대학별 의견조회 및 교육과정 총괄표 등 필수 서류 작성 안내와 향후 추진일정 등이다.

특히 중심대학 실무자들은 학사일정 및 성적 평가기준 등 동남권 공유대학의 표준화 기준을 공유했다. 또 학생들의 이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학점교류 시스템 기반의 공동운영 방안과 교과목 코드·이수구분 편성 방안을 협의했다.

5극3특공유대학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실무자 간담회는 대학 간 장벽을 허물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전공 교육과정의 토대를 공고히 다지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권역 내 중심대학들과 긴밀히 소통·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전공을 이수하고 지역 맞춤형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