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5회 함양군수배 볼링대회 성료

8월 29~30일 함양볼링장서 선수·관계자·가족 등 250여 명 참가

2026-08-31     전상일 기자
함양군은

함양군은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함양볼링장에서 열린 ‘제5회 함양군수배 볼링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가족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 각지의 볼링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스포츠를 통해 세대와 지역을 넘어 교류하는 생활체육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일반부 2개 부문과 학생부 4개 부문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돼 성인 동호인뿐만 아니라 초·중학생 선수들이 함께 참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회로 의미를 더했다.

참가 선수들은 매 경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가족과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면서 대회장은 이틀간 활기를 띠었다.

대회 결과 ▲통합부 정현철(진주·212점) ▲함양선수부 이주영(물레방아클럽·203점) ▲남중부 정민혁(함양중·370점) ▲여중부 박나윤(함양여중·172점) ▲남초부 박규원(함양초·225점) ▲여초부 정민경(함양초·251점)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볼링은 한 번의 스트라이크보다 매 프레임 흔들림 없이 집중하며 자신의 경기를 만들어가는 힘이 중요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의 기량을 나누고 우정을 쌓으며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