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자녀양육’ 특별강연 실시

2019-10-04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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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은영)는 지난 1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특별강연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자녀양육’을 실시했다.

학부모, 교사, 청소년지도자 및 군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특별강연은 자녀양육에 대한 학부모의 역량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총 3회로 구성됐다.

강연은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자녀양육’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10월 15일 ‘삶의 태도와 양육’, 11월 27일 ‘자해 대신 자애로 마음챙기기’가 진행된다.

강연에 참가한 학부모는 “전문가로부터 올바른 자녀 양육법을 배우고, 나 자신의 자녀양육법을 반성해 볼 수 있게 해 준 좋은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