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9사단, 하동군 옥종면 태풍 피해 복구

2019-09-10     미디어팜

육군 제39보병사단이 지난 9일 하동군 옥종면 일대에서 13호 태풍 '링링'에 쓰러진 벼를 세우기 위해 장병 60여명을 투입, 복구활동을 벌였다.

해당 지역은 가을장마로 지반이 약해져 있던 데다 강풍까지 겹쳐 큰 피해를 입었다. 사진=육군제39보병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