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거창 공무원 입건

2019-01-02     이화섭 기자

거창군 A공무원(남·52세)이 평일 대낮에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농업기술센터 소속 공무원 A 씨는 지난달 26일 낮 2시쯤 만취 상태로 대평로터리에서 단독 교통사고를 냈다.

거창경찰은 "당시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 수치가 나왔다"고 조사 결과에서 밝혔다.

경찰은 현재 해당 공무원을 조사 중이다.

이화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