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2시 산청동의보감촌을 찾은 관광객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주제광장에서 진행된 주말 상설 문화공연 ‘오작교 아리랑’ 마당극을 관람하고 있다.
'오작교 아리랑'은 5~6월은 토·일요일 오후2시, 7~8월은 금·토요일 오후 7시 공연이 열리며 날씨 등 현지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마당극 전문예술단체 극단 큰들은 오는 8월 하순까지 무료 마당극 공연을 선보인다.
8월8일부터 11월1일까지는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상설국악공연 ‘치유악 힐링 콘서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산청군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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