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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개장이 잠정 연기된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휴양밸리가 6월 말 개장을 앞두고 관계자들이 27일에 모노레일을 시범 운행하고 있다. 대봉산휴양밸리는 국내 최장(3.93km)의 산악형 모노레일과 짚라인, 산림욕장, 숙박•캠핑 시설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반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김시원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