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수행인력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교육
함양군,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수행인력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교육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0.02.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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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노인돌봄서비스 수행인력(전담사회복지사 8명, 생활지원사 112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및 예방행동수칙’ 교육과 함께 대응지침 자료를 배부하고 방역마스크를 제공하였다.
함양군이 노인돌봄서비스 수행인력(전담사회복지사 8명, 생활지원사 112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및 예방행동수칙’ 교육과 함께 대응지침 자료를 배부하고 방역마스크를 제공하였다.

함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노인돌봄서비스 수행인력(전담사회복지사 8명, 생활지원사 112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 및 예방행동수칙’ 교육과 함께 대응지침 자료를 배부하고 방역마스크를 제공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대상 어르신 및 각 마을 경·노모당에 전달될 수 있도록 교육안을 배포하여 지역 어르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이 이해할 수 있도록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착용 등 기본적인 예방행동수칙이 담긴 홍보포스터 및 교육자료가 배부하였으며, 수행인력이 직접 전화통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꼼꼼히 예방행동수칙을 교육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의 어르신은 면역력이 약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 주길 바란다.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수행인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돌봄 어르신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군내 어르신 1,450명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시행하여 어르신에게 대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