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과 시설 투자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1천억 원을 지원한다.세부 자금별로는 경영안정자금 4,600억 원, 시설설비자금 3,500억 원, 특별자금 2,900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이차보전율은 경영안정자금 1.5%~2.0%, 시설설비자금 0.75%~2.0%, 특별자금은 1.0%~2.0%이다.지원 대상은 해당 기업의 업종별 평균매출액 또는 연간매출액이 1,500억 원 이하에서 400억 원 이하 등 「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다. 도박, 사
지자체 | 김시원 기자 | 2024-01-04 11:09
사천시가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갑진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우주항공 특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이번 시무식은 박동식 시장, 김성규 부시장, 국·소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시정시책 홍보영상 시청, 유공공무원 표창 수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대통령훈장을 받은 이숙미 우주항공과장을 비롯해 12명의 직원에게 국무총리(김연숙, 이영주, 조익제), 행정안전부장관(김홍규, 윤승완), 도시자표창장(강기현, 장현석, 이상목, 정고은, 강동현, 고홍란
지자체 | 김시원 기자 | 2024-01-03 13:46